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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과 배우 임원희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MC 임원희와 베이비복스 이희진, 간미연이 함께 전라남도의 진한 맛을 즐기러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원희는 “희진 씨 데뷔가 드라마틱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희진은 “길거리에 서 있다가 윤정수 씨가 저를 보고 양파 씨 매니저에게 저를 소개해 줬고 그 매니저가 베이비복스 사장님께 다시 소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꿈은 현모양처였다. 빨리 시집가서 아기 낳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지금도 현모양처가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임원희는 남자에 대한 주제로 넘어가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이희진에게 물었다. 이희진은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아직 끼 부리는 남자가 좋다”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행동거지도 재밌고 말도 잘하는 남자도 있다”라고 하자 이희진은 임원희를 보고 “행동이 귀여우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임원희는 “나이가 몇인데 귀엽다니”라며 부끄러워하며 “오늘 좀 친해진 것 같지 않냐”라고 화제를 돌렸다.
이희진은 “편해졌다”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간미연은 “다음 식당은 두 분만 가시는 것이 좋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70년생으로 54세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임원희는 현재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 MC를 맡고 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S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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