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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이효리·이상순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름다운재단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이효리와 복지 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이 뜻을 모아 부부가 함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생활을 이어가며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부부의 소신이 담겼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앞서 이효리는 지난 16일에도 개인 계정에 ‘이효리 이상순 사료 2톤 기부’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직접 기부한 사료 더미 위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후 수백 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호하는 사단법인 ‘평강공주’에 전달됐다.
이효리는 선행으로 꾸준한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상순 역시 2천만 원을 기부해 동참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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