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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정은지와 이준영이 드라마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정은지와 이준영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헬친자’가 왔단 말에 이준영의 등부터 체크했다. 잔뜩 긴장한 이준영은 등장하자마자 새빨개졌다. 정은지는 “저도 준영이랑 친해지는 데 아이스브레이킹이 길게 걸렸다. 한 세 번 봤을 때 좀 친해졌다. 처음엔 귀랑 얼굴이 다 빨개졌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이 “날 좋아하나 오해했겠다”라고 하자 정은지는 “반대였다. 날 별로 안 좋아하나 싶었다. 근데 낯가림이 심하다고 설명해 주더라”고 했다. 김종국은 “나도 터보 때 그랬다”고 공감하려 했지만, 홍진경은 “내가 안다. 한마디도 안 했다. 샤이한 게 아니라 연예인 병”이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영은 낯가림이 심한데도 ‘마스크걸’, ‘디피’ 등에서 악역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카메라가 있으면 장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표출할 수 있는 시간인 거니까”라고 밝혔다.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체육관 관장 역할을 맡은 이준영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5끼 정도 하루에 먹으면서 했다”라며 벌크업을 위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지금은 다 빠졌다. 체지방률은 13~14% 정도”라고 덧붙였고, 김종국은 “복근이 살짝 보이는 정도”라고 알아봤다.
정은지는 “전 9kg 찌운 상태에서 나온다. 무조건 야식 먹고. 근데 또다시 빼야 하는 걸 알고 있어서 닭가슴살 먹으면서 찌웠다”라며 “실제로 벌크업, 살크업이 같이 돼서 빼는 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정은지는 “찌우는 건 한 달 반 걸렸고, 빼는 건 2주 만에 뺐다”고 고백했다. 정은지는 감량 비법으로는 “유산소를 하루에 세 타임 했다. 러닝, 싸이클, 러닝을 반복했다. 6시 이후로 안 먹고, 채소 위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정은지가 제대로 운동한다고 인정했고, 정은지는 “제가 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살려고 운동을 시작한 거여서 롤모델이 김종국 선배님이었다. 운동 시작하고 소문이 잘 나 준 덕분에 지금 역할이 들어온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주우재는 이준영과 작품을 함께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한 주우재는 “전 잘 나가는 치과의사고, 에이핑크 윤보미 씨가 캐릭터상 저한테 반한 거였다”라며 뽀뽀 신은 없었다고 했다. 정은지가 “했는데 기억 못하면 멤버로 좀 그렇다”고 하자 주우재는 “진짜 없었다. 했으면 내가 기억했지”라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곧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주우재는 “하는 척하는 거다”라고 해명하며 “되게 재미있게 찍었다”고 해명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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