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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임성언이 내달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열일 근황이 화제다.
임성언은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김포한강 마라톤에 MC로 참여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핫팩 덕분에 살았어”, “추워요”, “우박, 돌풍이…. 패딩 입길 잘했어.”, “역시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 등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추위를 호소하면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돋보였다.
같은 날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측은 “임성언이 내달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중은 남편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성은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 사업가”라며 말을 아꼈다. 또 “결혼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사인 만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983년생인 임성언은 지난 2002년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KBS2 ‘산장미팅-장미의 여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미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종영 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때려’, ‘연개소문’, ‘하얀거탑’, ‘부탁해요 캡틴’,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현재 임성언은 지난 4일 개막한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이다. 분홍립스틱 측은 “임성언 배우가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연습 준비에 매번 진심으로 열심히 임해왔다. 예식 자체가 공연이 끝난 뒤에 진행되는 만큼 작품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임성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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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가 수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