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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첫 건강검진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남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보라는 “제가 내일 건강검진을 하러 간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해보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예랑이는 건강을 잘 챙기는 편이이서 꾸준히 건강건진을 해왔는데, 제가 안 했다고 하니 화들짝 놀라더라. 예랑이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첫 건강검진을 준비하는 남보라가 궁금한 것들을 묻자, 예비신랑이 등장했다. 그는 다정한 말투로 조근조근 설명했다.
대장내시경을 앞둔 그는 약을 먹고 “화장실 5번 넘게 다녀왔다”라며 울상이 된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의 예비신랑 역시 화장실을 들낙날락 거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두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향했다. 남보라는 각종 검사를 받고는 “부모님도 여기서 건강검진도 해야겠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남보라는 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 나이 때 처음 검진한 거 치고는 괜찮다.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AMH(난소 기능 검사) 결과에 대해 물었고, 의사는 “난소의 갯수다. 난소의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1~2살 정도 많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30대 중반의 경우 평균 수치가 3이나, 남보라의 수치는 2.38이었다.
또 남보라는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라는 결과에 대해 걱정을 했다. 이에 의사는 “괜찮으시다. 제일 활발한 20대에도 20% 밖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의사의 답변에 힘 입어 남보라는 “제가 목표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다. 최대 4명 자녀가 가능할까”라고 물었다. 의사는 “고위험 산모라고 하지 불가능한 산모가 아니다. 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노력을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 배란기 맞춰 전후 2~3일 정도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커피를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는 “출산을 준비하는 분에게 카페인은 안 좋다. 오늘부터 커피를 줄이셔라”라고 조언했다.
남보라는 검진 결과를 듣자마자 예비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커피를 줄여야 한다는 말에 예비 남편은 “보라가 마시고 싶을 수 있으니까 숨어서 마셔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고기를 섭취해야 한다는 말에는 “우리는 커피를 잃었고 소고기를 얻었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붐은 “로맨틱하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두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보던 이연복은 “보라를 닮으면 얼마나 예쁘겠냐”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13남매 장녀 남보라는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을 위해 꿀맛 요리를 선보였다. 남보라는 막내 동생 영일이를 신혼집에 초대해 치킨을 만들어 대접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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