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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엑소(EXO)가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미팅을 예고한 가운데, 첸백시 참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엑소는 8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유튜브·틱톡·위버스 엑소 채널에서 ‘엑소 : 버스데이 홈 파티(EXO : 13IRTHDAY HOME PARTY)’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군 대체 복무 중인 막내 세훈을 제외한 수호, 찬열, 디오, 카이가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다만, MC몽이 수장으로 있는 원헌드레드 소속 첸, 백현, 시우민 또한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백현은 해당 공지가 업로드된 이후 팬 소통 채널에 “나도 챌린지 잘할 수 있는데 나도 라이브하고 싶은데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 아쉽다”고 사전 연락을 받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라이브 말미 수호는 “가을에 세훈이 돌아오면 팬미팅을 할 것”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세훈의 전역일인 9월 이후 진행될 팬미팅 역시 첸백시가 불참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최근 원헌드레드는 “KBS 측이 비공식적으로 KBS 2TV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며 “공영방송사인 KBS가 특정 회사의 입장만을 반영하여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심히 불공정한 행위”라고 주장하며 갈등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앞서 엑소 멤버들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수호가 예고했던 2024년 엑소의 겨울 앨범은 무산됐고, 첸백시는 원헌드레드의 겨울 앨범에 참여했다.
소속사 간 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엑소의 완전체 컴백 역시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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