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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린이 절친 고(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았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을 대비하는 특별한 미션이 담긴다. ‘현역가왕1’, ‘현역가왕2’ 멤버들은 방송 이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신동 엔카 삼총사와 치열한 삼파전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린이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린은 “이 노래 가사가 요즘 겪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위로를 많이 해준 곡”이라며 노래를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목소리가 떨리더니 결국 눈물을 보인다. 특히 차마 노래를 잇지 못한 채 눈물을 보인 린의 모습에 김다현과 별사랑은 물론 ‘현역가왕2’ 멤버들까지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현장이 숙연해진다.
MC 대성이 “조심스럽지만 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슴 아플 만 한 일이 있었죠”라며 얼마 전 故 휘성을 떠나보낸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린 역시 노래 가사를 설명하며 “제 마음이 어딘가에 전달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절친에 대한 진심을 전해 먹먹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휘성은 지난달 10일 오후 6시 29분경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당시 소방당국은 휘성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고인은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후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장례는 어머님의 건강이 염려돼 가족들만이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유가족 분들이 고심한 끝에 휘성 님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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