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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첫 열애설이 제기됐던, ‘눈물의 여왕’ 당시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김종복 변호사가 자리했다.
김수현은 “주연 배우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았다. 그때 만약, 몇 년 전 사귀었던 사람과의 관계를 인정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고민했다)”며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릴 때마다 늘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선택이 독이 되어 돌아올까 두려웠다는 김수현은 “만약 다시 ‘눈물의 여왕’ 방영중이던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그 선택을 할 것이다. 할 수밖에 없다. 그게 김수현이라는 인생을 선택한 사람이 져야할 책임이다. 이 선택을 비겁하다거나, 이기적이라고 비판하신다면 얼마든지 받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3월 자신의 계정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업로드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새론 사후 두 사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김새론 유족은 딸의 사망 후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 시절 교제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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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미 스타선택하렴~처절하게 나락으로 떨어질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