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강야구’ 갈등 심화…JTBC, 편집실 서버 차단 후 “정당한 조치”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 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JTBC가 스튜디오C1의 편집실에 무단으로 진입해 서버를 차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3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최강야구’를 제작해 온 스튜디오C1은 이날 오전 JTBC 직원들이 편집실에 들어와 서버를 차단하고 일부 컴퓨터의 비밀번호까지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서버가 차단되면 편집 작업은 물론 기존 데이터의 백업도 불가능해진다.

당시 스튜디오C1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었고 JTBC 직원 5명은 보관 중이던 출입 키를 이용해 사람이 없는 편집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C1 측은 사전 통보 없이 편집 환경을 무력화한 것은 명백한 무단침입이며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 후 정식 고소를 예고했다.

장시원 PD는 “20년 넘게 방송을 해왔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JTBC 측은 “편집실은 우리가 임대한 공간이고 서버 역시 JTBC 소유이기에 접속 차단은 정당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이어 “스튜디오C1 요청에 따라 서버 접속은 재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양측의 갈등은 앞서 ‘최강야구’ 시즌4 트라이아웃을 둘러싼 입장 차이에서 비롯됐다. JTBC는 지난 2월 말 “시즌 재정비를 위해 3월 초 트라이아웃을 취소한다”라고 공지했지만 연출자 장시원 PD는 개인 채널을 통해 “계획대로 진행된다”라고 정면 반박했다. 방송사와 제작진의 상반된 발표에 팬들의 혼란은 커졌고 온라인상에서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하냐”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JTBC는 스튜디오C1이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강야구’의 지식재산권(IP)은 자사에 귀속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PD는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계약”이라며 “JTBC가 소유한 IP는 시즌3까지의 방영분에 한정된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스튜디오C1은 JTBC와 별개로 시즌4 트라이아웃 합격자 인터뷰와 선수 연습 영상 등을 자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기관이 공식적으로 갈라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장시원 PD가 JTBC로 이적한 후 처음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22년,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11번째 구단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전국의 야구 강팀과 경기를 치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승률 7할을 넘기지 못하면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공약 아래, 매년 7할을 꾸준히 넘기며 시즌 4를 앞두고 있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최강야구’ 공식 홈페이지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지금 기억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영탁을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을 평생 간직하는 대신, 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기억도 함께 남습니다. 반대로 그 아픈 기억을 완전히 지우면, 영탁을 좋아했던 모든 감정도 함께 사라집니다. 당신의 선택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 문세윤, 故터틀맨과 비슷한 목소리에…거북이 "마음 찡했다" 우승 ('불후') [종합]
    • 유재석, 정준하 향수 냄새에 짜증 폭발…허경환 "갱년기 온 듯" ('놀면 뭐하니?')
    • 현진영, 사생팬 트라우마 "자는데 팬이 방에 들어와 머리카락 잘라" ('불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추천 뉴스

    • 1
      호날두, 제작자 이어 배우까지…'킹스맨' 감독과 손 잡았다 [할리웃통신]

      해외 

    • 2
      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아내→부모님까지 한자리에…"50년 사랑 놀라워" [RE:스타]

      스타 

    • 3
      "이제 안 사도 되겠네" 하정우, 조카 사랑은 이렇게…'애정 뿜뿜' 선물 공개 [RE:뷰]

      엔터 

    • 4
      안유진 "중학생 때 이메일 오디션으로 연습생 합격...지금 생각해도 안 믿겨" [RE:뷰]

      이슈 

    • 5
      '싱글맘' 조민아, 연이은 악재 고백…"손가락 부상→휴대폰 파손, 다채로운 액땜" [RE:스타]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별, 의료사고→10년 식물인간 父 간병…♥하하 "가족 된 게 영광" 오열 [RE:뷰]

      엔터 

    • 2
      블랙핑크 지수, 10주년 논란에 사과 "마음 무거워...섭섭함 안겨줬다"

      이슈 

    • 3
      KBS 새 역사 쓴다…시청률 '47.9%' 거물 합류→역대급 빌런으로 안방 극장 얼릴 韓 드라마

      이슈 

    • 4
      "부모님보다 내 인생에 더 큰 분"…정보석, 故 이순재와 함께한 추억에 눈물 [RE:뷰]

      이슈 

    • 5
      전시즌 최고 시청률 8.4%→동시간대 '1위' 차지하더니…톱스타 필두로 화려한 귀환 예고한 韓 예능

      엔터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