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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에 올라온 영상에서 둘째 출산 후 바빴던 일상과 아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민정은 영상에서 “재작년 12월에 둘째를 낳고 조리도 해야 했지만 일이 많아서 바빴다. 첫째가 서운해할까 봐 그 마음도 달래주려고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첫째 준후와 함께 22명의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생일 파티도 해줬다, 그러고 작년 10월부터 대본 리딩하면서 11월에 작품이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정은 아들 준후와 함께 농구를 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준후랑 농구 가면서 찍어보라고 해서 찍었는데, 얘가 나한테 디렉팅을 너무하더라. ‘그냥 엄마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말하면 안 되냐’라고 했더니 ‘그래야 연결고리가 생기고 편집이 된다'”라며 “얘 완전 코미디언이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그녀는 또 “준후는 내가 방송에 나가는 걸 항상 궁금해한다. 준후는 항상 ‘왜 내가 못 나가냐’라며 묻는데, 사람들이 알아보면 힘들 거라고 하니까 자기는 괜찮다고 하더라. 요즘 그의 최대 관심사는 ‘오징어 게임’이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민정의 아들 준후는 영상에서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저 엄마 아들이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얻었으며,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오는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민정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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