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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강렬한 맥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5 iHeartRadio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특히 레이디 가가의 맥퀸 룩이 화제를 모았다.
이노베이터 어워드 수상 및 iHeartRadio 어워드 3개 부문 후보로 오른 레이디 가가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가 지난 8일 선보인 맥퀸 2025 F/W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런웨이에 오른 레이디 가가는 강렬함을 뿜어냈다. 양귀비 레드 실크 조젯에 러플 디테일이 레이어드된 하이 칼라 드레스를 착용, 개성을 살렸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드레스와 찰떡이었다. 단발에 뱅 앞머리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드레스와 같은 색상의 립스틱을 발라 컬러감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7일 정규 7집 ‘메이헴(MAYHEM)’을 발매하며 화려한 음악적 귀환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데뷔 초 선보였던 팝 사운드로 돌아간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회귀가 아니라 그동안의 음악적 경험과 예술적 비전을 결합해 더욱 새롭게 진화됐다.
레이디 가가는 “이 앨범은 초기 팬들이 사랑했던 음악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면서 시작됐다”고 밝히며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되새기는 경험이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빌보드 200 1위 6회, 핫 100 1위 6곡을 기록하며 팝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래미 14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패션과 음악,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가 이번 앨범과 월드투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맥퀸(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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