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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기업 CEO의 아들인 배우 이이경이 5억 빚에 얽힌 안타까운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허경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절로’ 특집을 함께했다.
사찰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나는 올해 38살이고 일이 우선이다. 밤낮 안 가리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면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나?”라는 질문에 “가정을 잘 돌보고 내 일을 이해해주는 여자가 좋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허경환이 “아버지 이상형 말고 본인 이상형을 말하라. 그건 너무 옛날이야기 아닌가. 대체 어느 시절 얘기를 하고 있나?”라고 짓궂게 몰아붙였음에도 이이경은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도 많이 낳고 싶다. 기본 셋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가부장 터프가이’ 캐릭터를 이어갔다.




빚 관련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빚이 정확히 얼마인가?” “왜 그렇게 일을 하는데도 빚이 있는 건가?”라는 연이은 물음에 이이경은 “5억 정도 있다. 아는 사람이 상가하나를 매입하라고 해서 5억을 빌려 매입했는데 반이 날아갔다”라고 쓰게 말했다.
이에 박진주가 “그래서 열심히 사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면 KCM은 “솔직하다. 빚 얘기를 하기란 쉽지 않다”며 이이경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치켜세웠다.


이 자리에서 이이경은 “빚은 있지만 열심히 살려고 한다. 내 인생의 좌우명은 확실하다. ‘잠은 무덤가서 잔다’다. 하지만 여기서 배우자를 만나면 애도 낳을 것”이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그 말에 이미주가 “여기서 매칭이 되면 진짜 결혼할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내일부터 바로. 그런데 넌 아니”라고 짓궂게 일축했다.
이 같은 이이경과 이미주의 모습에 주우재는 “위험하다. 이이경이 밀어낼수록 이미주는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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