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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아들의 훌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계정을 통해 “바다를 낳은 후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 건 처음인데, 다시 만나니 모든 스트레스와 불행이 사라졌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자현은 한국 집에서 남편 우효광과 아들 바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과 바다가 곧 도착한다. 3주 동안 못 봤다. 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곧 만난다. 긴장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우효광과 바다 중 누구를 더 보고 싶냐는 질문에 “남편”이라고 답했지만, 이내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추자현은 “23일 동안 바다와 떨어져 지냈다. 아들을 낳고 이렇게 오래 떨어진 건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잠시 후 우효광과 바다가 집에 도착했고, 추자현은 급히 현관으로 달려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7세가 된 바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남편보다 아들을 먼저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를 본 우효광은 “나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야 추자현은 남편을 안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재회 후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며 “요즘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우효광은 “괜찮았다”라고 답했지만, 추자현은 “나 없어도 다들 잘 지내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우효광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라며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추자현,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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