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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은 한다고 밝혔다.
25일, 함소원은 전 남편 진화와 재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결합 의혹까지 제기되며 기대를 모았고, 이들의 최근 행보가 다시 재조명됐다.
지난 2024년 10월,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엄마는 너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정말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진화와의 동거 생활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할 때부터 언젠가는 혜정이와 단둘이 살 날이 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두렵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내는 근황을 밝히며 “서울집은 공사 중이고, 아빠(진화)는 중국에서 판매 방송을 해야 한다. 여러모로 혜정이와 단둘이 연습 기간을 갖기 위해 여기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화는 결국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의 동거를 완전히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의미한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9월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이혼 후에도 진화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스킨십 여부를 묻는 질문에 “스킨십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마지막 키스는 한국 오기 전”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혼 후에도 스킨십이 이어졌지만,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함소원이 딸의 졸업식에서 진화와 다시 만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호찌민의 한 카페에서 함께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재결합에 관한 관심에 함소원은 선을 그었다. 그는 딸의 졸업식 이후 “(진화와) 재결합 아닌 점 다시 한번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 오해하실까”라며 둘의 관계를 명확히 했다.
비록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냈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가족의 관계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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