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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열아홉 부부’ 아내의 벌언에 고개를 저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열아홉 부부’의 일상과 관계 호복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열아홉 부부’ 아내는 과거 시부모님에게 주취 폭력, 종교 강요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남편은 자신이 중재를 하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미 한 번 이혼을 한 사이라고.
이후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으나, 그때부터 아내의 만행이 시작됐다. 공개된 일상 영상 속 아내는 남편을 쫓아다니며 욕설 등 괴롭혔다. 특히 아이가 있는 앞에서도 멈추지 않아 보는 이의 충격을 자아냈다. 아내는 “남편 성질을 건들고 싶어서 그랬다. 골탕 먹이면 즐겁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남편의 메신저 프로필에 몰래 욕설을 써놓기도 했다. 서장훈은 “(아내가) 초3 같다. 초등학생도 수준 떨어져서 안 하는 장난”이라며 일갈했다. 박하선 역시 “나 집에 갈래. 오늘 너무 힘들다”라며 “이해가 되어야 변호를 하지”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아내는 메신저 프로필과 상태 메시지를 이용해 남편과 시댁을 비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아내는 ‘나는 태어난 게 잘못이다’, ‘자식 성인 되고 나서 청송교도소 간다. 사람 한 명 죽이고’, ‘저 XX하고 평생 사느니 죽이고 교도소 간다’라는 멘트를 적어 놨다. 또 돌아가신 시어머니 유골함 사진에 ‘이 여자는 지 자식 잘 키워놔서 내가 이렇게 화가 난다’라고 선을 넘은 멘트를 적어 주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럼에도 아내는 심각성을 모르는 듯 웃었고, 진태현은 “진짜 궁금한데 혹시 저게 재밌나”라고 정색하기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고인이 되신 시어머니 유골함을”이라며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하다. 도를 넘었다. 이건 벌받는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아내는 “후회가 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안 하고 무심결에 그랬는데 ‘내가 왜 그랬지? 싶긴 하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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