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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성시경(45)이 금연 선언 이후 변화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성시경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에 “이제 금연 10일째네요. 내가 무서울 정도로 먹고 있지만 이제 슬슬 그것도 조절할 수 있을 듯요”라고 밝히며 금연의 어려움과 새로운 일상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초반 금단은 심하니까 오냐오냐 해줬어요. 일본 공연은 조금 뚱뚱하게 해내야겠습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금연 프로젝트에 대해 유머 섞인 이야기를 덧붙였다. 다가오는 일본 공연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금연 이후 식욕이 왕성해진 일상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일부터 다이어트되려나… 지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혼자 잡채밥 만들어먹음(되게 맛있음…)”이라며, “아까 전엔 행사 끝나고 참치캔이랑 번데기랑 과자랑 맥주 먹다가 못 참고 햄버거 시켜먹었고(치킨도 한 조각 아주 큰 거)”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너무너무 후회 중이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몰라요. 얼굴색은 좋아졌어요. 얼굴도 커지고”라며 금연 이후 건강 상태가 호전된 모습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금연 화이팅”, “어디가 뚱. 아프지만 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금연을 선언한 성시경은 팬들과 함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당시 “오늘(27일)부터 금연입니다. 연말공연에 2주 후에는 일본공연도 있고 하니까”라며 금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 공연까지 예정된 그의 일정이 금연 프로젝트와 더불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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