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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팬 안아준다는 방탄 멤버, 논란 일자 ‘이런 입장’ 밝혔습니다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프리허그 비하인드 행사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2일 진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회사 페스타 준비 열심히 했는데 제 프리허그 아이디어 더 잘보이려고 그냥 한 말이다. 아이디어 같이 짰다고 하려고한게 의미가 잘못 전달된 듯 하다”라며 프리허그 이벤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내일 허그 인원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지나가주시길 부탁드린다. 아마 대화도 힘들거고 간단히 빠른 허그 후 지나가주셔야 원활히 진행될거라 예상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진은 13일 진행되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만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1부 행사에서 그는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를 가진다.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진은 “지난해 말에 회사에 전역 후 일정 시안을 들고 갔다. 회사에서는 이미 계획이 짜여있다고 했지만 내가 프리허그를 하고싶다는 의견을 냈다. 처음에는 회사가 안된다고 말렸다”라고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3000명 정도를 희망했다는 그는 “조율 끝에 1000명만 하자고 했다. 내가 힘들거라는 회사 측의 배려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해당 이벤트가 ‘아미 멤버십 가입자’, ‘응모 기간 내 위버스 샵을 통해 ‘Proof'(프루프) 이후 발매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솔로 앨범 포함) 구매 및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임이 알려지자, 기존 앨범 구매자를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소속사는 “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발빠르게 사과했다. 또 응모 방법을 오프라인 행사에 응모한 앨범 구매자와 공지 이전 위버스 샵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이들로 기준을 보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진은 이날 멤버 중 첫번째로 전역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맏형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내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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