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중국 가수 페이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1일 페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팝스타 리한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나란히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와 페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숙한 외모와 섹시한 분위기로 유명한 두 스타들이 귀여운 표정으로 근황을 지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페이는 “What a special day!What a special 520night!”라는 글과 ‘fentybeautybyrihanna’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리한나의 계정과 브랜드 펜티 뷰티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페이는 리한나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행사에 초청돼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리한나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성 ‘Fenty’에서 따온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를 출시했다.
한편, 페이를 포함해 지아, 민 수지가 소속됐던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에 데뷔해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 ‘허쉬'(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쓰에이는 2017년 12월 공식 해체했다.
그룹 해체 후 페이는 드라마 ‘소수차천’, ‘용왕직전연상니’, ‘하일기묘서’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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