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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친해보였는데…女스타, 갑자기 저격했다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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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악동으로 유명한 가수 코트니 러브(59)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를 낮게 평가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스탠다드’는 가수 코트니 러브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포함한 많은 여성 아티스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소녀에게 안전한 공간일 수도 있고, 현시대의 마돈나일 수도 있지만 예술가로서는 흥미롭지 않다”라며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코트니 러브는 가수 라나 델 레이와 마돈나를 언급했다. 그는 “라나 델 레이에게 조금 지쳤다. 라나 델 레이가 존 덴버의 노래를 커버한 이후부터 좋아하지 않게 됐다. 라나 델 레이는 7년 쉬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코트니 러브는 “나는 마돈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돈나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코트니 러브는 가수 블론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유년 시절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었어야 했다. 성경 대신 블론디의 ‘콜 미’를 연주했다”며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블론디는 매우 아름다웠다”라고 답했다.

놀랍게도 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트니 러브는 지난 2021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젊은 여성이 열망하는 우상이다”라고 테일러 스위프트를 칭찬했다.

한편, 코트니 러브는 스트리퍼로 활동하던 가운데 지난 1986년 영화 ‘시드와 낸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979년 밴드 홀을 결성한 코트니 러브는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평론가로부터 호평받았다.

이후 마약 중독, 양육권 분쟁 등을 겪으며 할리우드 대표 악동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트니 러브 페이스북, 영화 ‘힛 소 하드’,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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