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형식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을 잡고 일본 진출을 본격화 한다.
5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박형식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가 오픈한 가운데 박형식은 이를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 향후 일본에서 진행되는 박형식의 활동 정보와 비하인드 사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심 잡기에 나서는 것.
오는 10일 단독 팬미팅도 개최한다. 일본 도쿄 NHK홀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 인 도쿄’는 박형식이 약 7년 만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 직후 7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박형식은 이번 팬미팅에서 노래는 물론 게임, 스페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 ‘상속자들’ ‘화랑’ 등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박형식은 JTBC ‘닥터 슬럼프’가 넷플릭스 Japan을 통해 공개되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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