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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책사유 이혼’ 이욱, 과거 임지연도 만났었다…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W재단 이욱 이사장과 벤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욱의 과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욱과 벤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혼 귀책 사유는 남편에게 있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욱이 과거 열애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이욱은 배우 임지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는 두 사람이 교제한 지 한 달 만이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교제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갔다.

지인들과의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공개 연애 7개월 만인 지난 2018년 7월, 돌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연인 관계를 정리했지만, 서로 응원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임지연은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2019년 9월부터 가수 벤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욱은 2020년 8월 결혼에 골인다. 지난해 2월에는 슬하에 딸을 얻었다.

한편,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욱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W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임지연·이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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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content@tvreport.co.kr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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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지지고 볶고 천태만상 인간세상

  • 아니 가만히 연기생활 잘 하고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임지연은 도대체 왜 거들먹거리는거임? 과거에 사귄게 뭐 어쩌라고 ㅡㅡ

  • 기자님

    남의 과거를 들추는게 기자니 불쌍하네

  • 남의 과거를 들추는게 기자니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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