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7일 육성재의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나아가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니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할 경우 당사 메일로 제보해 달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11년간 몸담았던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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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 심각수준이다. 최소 징역5년 이정도 처벌이라면 없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