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이재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쿨하고 당당한 모습부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한층 성숙하고 단단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M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가 브랜드 첫 엠버서더로 (여자)아이들의 우기를 발탁했다.
데카브는 ‘DAY & WORK’의 경계를 허물고 여성의 삶과 가치에 중점으로 두는 브랜드로써 모던과 클래식을 베이스로 여성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담아낸 브랜드이다.
브랜드 ‘데카브’ 관계자는 우기를 엠버서더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우기 특유의 당당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데카브가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모습과 부합해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24 SPRING 화보는 ‘Anytime, Anywhere, Dekavv'(언제, 어디에서든지, 데카브와 함께) 테마로 우기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의 에디튜드를 발견할 수 있다. 우기는 특유의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능숙하게 촬영 현장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우기는 데카브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재킷과 쉬어한 소재의 레이어링 랩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테일러드 카라 트위드재킷과 스트레이트 데님을 착용해 우기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한층 성숙하고 단단한 여성의 워크웨어룩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한편, (여자)아이들 우기는 지난 29일(월)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를 발매했다. 우기는 컴백 전 선정성 논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2월 1일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 같이 오르기로 했다.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와이프'(Wife)는 지나치게 성행위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브랜드 데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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