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깐죽포차’ 최양락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신동엽 섭외에 나선다.
13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5회에서는 최양락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 이상준을 포차 사장 대행으로 임명한다.
이상준은 대통령 표창을 받으러 서울로 떠나는 최양락에게 시상식에서 ‘직접 사인한 깐죽포차 전단지 돌리기’ 홍보 미션을 제안한다. 게다가 유지애는 개그맨 신동엽의 섭외 요청을, 스페셜 알바 추성훈은 수상자들과 홍보 영상 촬영 미션을 추가해 최양락을 당황케 한다.
시상식에 도착한 최양락은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하던 중 개그맨 후배 신동엽을 발견한다. 최양락은 신동엽과 토크를 나누다가 다짜고짜 전단지를 전달하고는 막무가내 섭외에 들어간다고 해 섭외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장 대행이 된 이상준은 팽현숙, 유지애, 추성훈과 ‘깐죽포차’의 포훈인 ‘일한 만큼 놀자’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무동력 썰매 루지 체험장’에 방문한다.
‘깐죽포차’ 5회는 오늘(13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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