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저절로 웃게되는 ‘남신’ 얼굴…신민아는 싸울 일 없겠네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김우빈이 테크웨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22일 컨템포러리 테크웨어 브랜드 오프로드(offroad)는 브랜드 모델 김우빈과 함께한 23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23FW 캠페인은 제주를 테마로 컨템포러리 테크웨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활한 자연을 담은 대형 LED 호리존을 배경으로 선보였다.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아이템들과 믹스매치 시즌 룩이 특징으로 오프로드만의 ‘나다움’을 담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우빈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패딩 베스트, 아웃 포켓 다운 점퍼, 포켓 집업 플리스, 디테일 셔켓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한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의 테크웨어 룩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특히 최근 한 예능에서 선보인 김우빈의 세련된 농부 룩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은 예능에서 농부 룩으로 패딩 베스트, 멀티 포켓 베스트 레이어드 롱 점퍼, 체스트 라인 디테일 셔켓, 디터쳐블 소매 셔츠 등 오프로드의 23FW 컬렉션 제품들을 다양하게 착용했다.

한편,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 S/S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스물’, ‘외계+인 1·2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에는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해 ‘찐농사꾼’ 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프로드의 23FW 컬렉션과 김우빈이 착용한 모든 제품들은 오프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오프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