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DC 확장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 영화 ‘아쿠아맨’의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더욱 압도적인 시각효과와 장엄한 여정으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8년 12월 개봉 당시에 연말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화려한 수중 세계는 물론 바다 속 배우들의 머리카락 움직임까지 효과적으로 그려내, 현대 영화 기술력의 궁극을 확인케 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극 중 캐릭터의 힘과 능력에 대한 완벽한 표현으로 코믹스 원작에 대한 충실하면서도 압도적인 그래픽 효과는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아 전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크 킹덤’이 선보일 장엄한 스케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심상치 않다.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예고편만으로도 심장이 뛴다”, “12월은 아쿠아맨이 다 잡는다”, “스케일보소, 폼 미쳤다” 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러한 반응과 함께 공개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더 강력해진 위협을 마주하다’ 영상 역시 전편을 뛰어넘는 스케일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전사이자,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쿠아맨’의 범접할 수 없는 등장과 함께 다채롭게 표현된 시각효과, 장엄한 수중 전투는 여태껏 본 적 없는 스케일을 예고, 스크린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극강의 즐거움을 예고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연출한 제임스 완은 “이번 영화 속 아틀란티스는 전편보다 크고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훨씬 더 활력이 넘친다”고 소개하며 “‘아쿠아맨’이 활약하는 주 무대가 아틀란티스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초호화 로케이션을 기대케 해, 올 연말 전 세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편보다 더욱 크고, 화려한 스케일로 또 한번 관객들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압도시킬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12월 2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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