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2PM의 멤버이자 배우인 황찬성이 허스프(HUSP)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 작품이 공개되어 화제다.
허스프는 감성과 이미지를 담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허스프의 작가인 한의섭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황찬성은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과는 별개로 개인 사진전 ‘낙낙(Nahc Nahc)’과 부산 ‘아시아호텔아트페어(Asia Hotel Art Fair, AHAF)’ 특별전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황찬성의 아티스트 적 면모가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개인의 감성과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사진과 주얼리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엿보인다.
황찬성은 한의섭 작가와 자신의 사진 작품에 대한 스토리와 촬영 당시의 감정을 공유하며 동판 작품에 감정과 이미지를 녹여내고, 이를 바탕으로 ‘담아내다’와 ‘겨울’이라는 오브제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황찬성은 자신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며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개의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될 오브제 ‘담아내다’와 ‘겨울’은 허스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찬성은 지난 2021년 12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역 후 8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임신을 하면서 2022년 초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슬하에 2022년생 딸 한 명을 두고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얼줄라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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