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인기 아이돌 블랙핑크 지수가 안보현과 ‘핑크빛’ 열애중이다.
3일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지수는 안보현과의 열애에 대해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라면서도 “호감을 갖고 있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라고 인정했다.
지수가 공개 열애를 시작하자, 그가 과거 안보현이 출연했던 작품에 대해 언급한 모습도 조명되고 있다.
2022년 9월, 지수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보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인터뷰에서 지수는 “(원작) 웹툰 때부터 팬이었던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화한다고 할 때부터 기대했었고 시즌 2까지 즐겁게 봤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당시 인터뷰에서 “일이 늦게 끝나거나 새벽에 들어와도 혼자만의 시간 한, 두 시간은 꼭 보낸다. 그래야 하루가 기분 좋게 마무리된다. 누워있든, 음악을 듣든 힐링 시간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로 안보현은 시즌 1에서 유미의 연인인 구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게임 개발자 구웅으로 변신한 안보현은 뼛속까지 공대생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단순하지만 담백한 매력을 지닌 남자로 분해 시청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해당 지수의 인터뷰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블링크가 아직 모르는 TMI가 있다고?? 촬영장에서 먹는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의 추억의 음식. Quickterview with JISOO’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채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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