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붐과 박준형이 ‘끝장혁’ 등판에 “집에 갈래”를 외친다.
17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재출격하는 붐과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섬 2회차인 붐은 도착하자마자 능숙하게 통발을 던질 준비를 한다. 이때 장혁은 신개념 통발을 제안하고 이 통발을 구현하기 위해 끈과의 전쟁을 펼친다고.
‘끝장혁’의 끝장을 보는 성격은 통발을 던질 때도 이어진다. 굳이 먼바다에 통발을 던져야 한다는 장혁 때문에 덩달아 붐과 박준형은 다시 바다로 나가야 했고 결국 “나 집에 갈래”를 외친다고.
끝장혁의 활약과 붐과 박준형의 생고생이 공개되는 ‘안다행’은 오는 7월 17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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