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주우재가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마른 피지컬’ 경쟁을 펼치며 웃음을 예고한다.
9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5회에서는 다섯 번째 게스트인 코드 쿤스트와 함께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드 쿤스트는 10kg 증량 후의 ‘멋진 몸’을 공개해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다. 주우재는 코드 쿤스트의 증량을 언급하며 마른 피지컬 대표주자로서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증량 계기와 비결이 공개되자 자신도 모르게 솔깃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증량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 쿨(?)한 척을 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고.
또 멤버들은 ‘주우재 헐뜯기’에 열을 올린다. 이용진은 “이윤석보다 주우재가 더 말랐다”라고 공격해 주우재의 말문을 닫게 만들었고, 이로써 주우재가 현존하는 ‘올 타임 레전드 뼈다귀’로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코드쿤스트는 녹화 중 “이 사람이 유재석을 이을 미래다”라며 대한민국 예능계를 이끌 차세대 MC를 예언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안하던 짓’은 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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