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킹더랜드’ 제주도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킹더랜드’ 첫 촬영부터 클럽 신을 소화하게 된 임윤아는 “이게 첫 촬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호텔리어 캐릭터에 맞춰 뱅 헤어로 변신한 그는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앞머리를 내렸다. 잘 어울리나. 뱅 헤어를 하고 작품을 해본 적이 없는데 로코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고 수줍게 말했다.
나아가 “사랑이를 많이 응원해 달라. ‘킹더랜드’는 재밌을 거다. 일단 던지고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로케 촬영. 10월 제주도 촬영에 임윤아는 “사계절 중에 겨울이 제일 좋은데 추운 건 싫다. 겨울의 분위기가 좋고 겨울옷이 예뻐서 좋다”며 “촬영을 할 땐 차라리 여름이 나은 게 추운 거보다 더운 게 낫다. 그런데 더울 땐 벌레가 많아서 어쩌라는 건가 싶다”며 웃었다.
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윤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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