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가 돌아왔다.
10일 ‘결혼과 이혼 사이2’가 오는 19일 첫 공개를 앞두고 더 솔직하고 새로워진 시즌 2만의 관전 포인트를 선보였다.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다.
#돌아온 ‘프로 공감러’ 4MC 김구라-김이나-이석훈-그리 & 과몰입 준비 완료된 스페셜 게스트 군단 출격!
결혼과 이혼 사이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 김구라와 아들 그리, 결혼 18년 차 딩크족 김이나, 결혼 9년 차로 6살 아들을 둔 스윗대디 이석훈이 출격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진과 류이서 부부, 엔조이 커플 등 스페셜 게스트들이 합류할 예정,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진심 어린 응원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MZ 부부부터 재결합, 동갑내기 부부까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각양각색 네 쌍의 부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서로 다른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는 MZ 부부부터 재결합한 뒤 또다시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까지. ‘결혼과 이혼 사이2’에는 서로 다른 갈등 상황 속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네 쌍의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 결혼과 이혼,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이야기는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부부와 자녀, 모두를 위한 안성맞춤 환경 제공 업그레이드된 사이 타운에서 함께 보내는 일주일!
‘결혼과 이혼 사이2’의 부부들은 각자가 생활하던 주거지를 떠나 사이 타운에 마련된 네 채의 사이 하우스에서 일주일을 지낸다. 사이 타운에는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 라운지, 자녀를 둔 부부들이 잠시나마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등 부부와 자녀 모두를 배려한 최적의 주거 환경이 조성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이 타운에서 부부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처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속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오는 5월 19일(금)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결혼과 이혼 사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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