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마마무가 팬들과 소통했다.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2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마마무가 나타났다! 길을 비켜라!’를 진행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의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웨얼 아 위 나우’는 너와 나, 우리가 몇 번의 계절을 지나 함께 달려온 나날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노랫말에 담은 곡.
솔라는 멤버들에게 앨범 발매 5자 소감을 물었고, 화사는 “지려 갈겼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솔라는 “우린 행복해”라는 발랄한 소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마마무는 문별이 호스트로 있는 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에 완전체로 등장을 예고한 상태. 문별은 “네이버 나우에서 역대급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멤버들이 셋리스트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는 “원래 앨범 발매 후 쇼케이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여러 상황이 있어서 못하게 됐다. 그 한을 studio 문나잇에서 풀도록 하겠다”면서 “무무들이 엄청 깜짝 놀라실 것 같다. ‘여기서 이렇게까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과 소통하던 화사는 ‘왜 귀여운지 해명해달라’는 팬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태생적으로 그런 것 같다”고 답하며 예능적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일) 오후 9시 네이버 NOW. studio문나잇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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