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컬러풀한 매력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세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달의 소녀는 보색을 띠는 두 가지 색상의 벨벳 커튼 앞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과감한 컬러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함을 더했다.
특히 멤버 하슬의 복귀로 2년 5개월 만에 12명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완전체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WOW'(와우), ‘Be Honest'(비 어네스트), ‘Dance On My Own'(댄스 온 마이 온), ‘A Different Night'(어 디프런트 나잇), ‘U R'(유 알)까지 총 7곡이 수록됐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처럼 이달의 소녀의 매력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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