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하니 큰 택배가 떡하니 모지? 하고 열어봤는데 흑흑 감동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팬들의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 남편과 자녀들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린 그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울산에서 그림을 그리시는 아름다운 연경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진짜 너무 너무×100 이뻐요 연경님 신의손 너무너무 이쁘게 멋찌게 그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를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또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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