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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병찬이 실력으로 서열 정리를 완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막내라인 이병찬이 김희석과의 서열을 정리했다.
이날 천생연분 팀(백지영 팀장) 이병찬은 슈퍼맨 팀(김범수 팀장) 김희석과 대결을 펼쳤다. 25살 동갑인 두 사람. 하지만 이병찬은 “같은 98년생이라 반말을 하고 있는데 제가 빠른”이라고 주장하며 ‘형’ 호칭을 요구했다.
각각 98년 1월과 5월생으로 약 4개월 차이. 이에 김희석은 “빠른을 치기 시작하면 (박)창근이형이랑도 친구 먹어야 한다”면서 “다시는 빠른 소리 나오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선공으로 나선 김희석은 포맨의 ‘Baby Baby’를 선곡, 파워풀한 감성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이 선곡 위험할 수 있다”며 이병찬에게 용기를 줬고, 결과 90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이병찬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로 한층 성장한 부드러운 창법과 매끄러운 고음을 선보였다. 상대편 수장인 김범수 마저 “안정적이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대결 결과 이병찬이 95점으로 승리했다. 김희석은 결과에 승복하며 “앞으로 병찬이 형과 거리를 두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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