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바다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바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금발에 핑크색 니트를 매치해 마치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같은 모습이다. 단발 머리를 찰떡 소화한 그는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바다는 얼굴에 2022와 호랑이 캐릭터를 올리는 앱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셀카 너무 예뻐요”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 “금발 찰떡”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바다는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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