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도완이 ’28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한 생일 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김도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광판에는 생일 축하와 함께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감동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또 김도완은 어머니께 받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도완은 1995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28세이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 한주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도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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