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해운대. 대구탕 좋아하는 집이 문을 닫아. 복국 한 그릇 하고오.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 탓에 패딩까지 단단히 챙겨 입고 있다.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화려한 이목구비의 홍진영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흑발에 레드 립,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홍진영의 동안 미모도 돋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초기 논란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추가 증언이 잇따르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복귀했다.
최근, 홍진영은 데뷔 15주년 기념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Mood’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Girl In The Mirror’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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