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홀로 떠난 남미 여행 1일 차부터 옷이 없어지는 뜻밖의 고난을 겪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측은 10일 기안84의 남미 1일 차 여행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기안84는 페루 ‘이키토스’에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고난에 빠진다. 더구나 10일간의 남미 여행을 위해 챙겨 온 단 한 벌의 옷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상황에 직면해 더욱 멘붕에 빠진다. 과연 증발해버린 기안84의 옷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가 옷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찐형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는 ‘태계일주’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MBC ‘태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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