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윤하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10일 윤하 측은 윤하가 오는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을 다시 만난다고 알렸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는 윤하가 지난해 12월 펼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윤하는 지난 연말 콘서트 예매 당시 대기 인원 1만 50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2분 만에 3일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따라 윤하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지난 연말 콘서트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한 만큼 윤하는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와 친밀한 소통을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10일 정오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Y.HOLICS’ 7기를 모집한다.
‘Y.HOLICS’ 7기에 한해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 티켓의 선예매가 가능하며 기간은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종료 후 2시간 뒤인 오후 6시에 오픈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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