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박2일’에 꼰대왕이 등장한 가운데 개그맨 문세윤이 2001년부터 ‘꼰종’을 모셨다고 밝히며 예능감을 발산한다.
12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유산을 지켜라’ 특집으로 펼쳐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산을 지켜내는 여섯 남자의 혈투가 공개되는 가운데 여섯 멤버는 ‘1박2일’ 꼰대왕을 맞이한다.
멤버들 앞에 등장한 남자는 자신을 꼰대왕 ‘꼰종’이라고 칭하며 어마어마한 꼰대력을 자랑한다. 이에 멤버들은 꼰종의 횡포에도 자신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특히 문세윤은 꼰종의 정체에 당혹스러워하다가 22년차 꼰종의 충신이었음을 전하고 꼰종의 비위를 완벽하게 맞춰내는 활약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멤버들을 당황시킨 꼰종의 정체가 공개되는 ‘유산을 지켜라’ 특집은 오는 1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1박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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