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델 문가비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토크몬’ PD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는 UFC 파이터 추성훈,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EMDDL ‘토크 몬스터’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와 관련해 ‘토크몬’ 연출을 맡은 박상혁 PD는 27일 TV리포트에 “추성훈씨는 현재 시합을 위한 훈련 중 강호동씨와의 의리로 출연해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도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박 PD는 “문가비는 셀프메이크컵. 홈트레이닝 등 요즘 트랜드에 잘 맞는 부분이 많고 솔직한 성격과 건강한 이미지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과감히 섭외했다”면서 “예능원석을 찾는 토크몬의 기획의도 맞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크몬’은 오는 4월 2일 종영한다. 월요일 오후 11시 tvN, 올리브 동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가비 SNS, 올리브 ‘토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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