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궁민이 허당스러운 반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호평받은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남궁민은 실제로는 허당남이라고. 그는 “젓가락질을 잘 못한다. 그래서 어르신들과 식사할 때는 국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그래서 남궁민인가 보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궁민은 남규만 연기 후 실제로 분노 조절 장애가 생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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