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필리버스터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24일 오후 박원석 의원은 SNS를 통해 “박원석 의원이 테러방지법 반대 무제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필리버스터란 주로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의사진행을 저지하기 위하여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현재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는 지난 2012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최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필리버스터(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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