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신지, 리사와 함께한 추억 “유난히 정 많이 들었던”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신지가 ‘진짜사나이300’에 함께 한 블랙핑크 리사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방송. 유난히 정이 많이 들었던 리사와 #비하인드컷”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와 리사는 생도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와 리사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두 사람은 배우 오윤아 김재화 이유비와 함께 육군 3사관학교에 입소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