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테이스티로드’에 출연한 조세호가 1982년생 동갑 김민정을 향한 극찬을 내놓았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는 조세호가 손님으로 함께 했다. 유라의 초대를 받은 조세호는 또 다른 MC 김민정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조세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김민정을 만나고 싶었다. 우리가 동갑이다”고 운을 뗐다.
김민정은 “우리가 동갑이냐”며 반색했다.
조세호는 “김민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우리 세대에는 대단한 존재다. 김민정은 엠마왓슨 같다”며 “이성이기 전에 김민정과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조세호의 칭찬에 미소로 화답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올리브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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