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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도의 날’을 알리는 SNS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독도의 날’인 25일, 독도 항공촬영 사진에 한국어와 영어로 ‘독도의 날’ 의미를 담은 카드 뉴스를 제작, 각자의 SNS 계정에 게재하고 팔로워와 함께 퍼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한국어 카드뉴스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영어판 카드뉴스는 해외 거주하는 재외 동포 및 유학생들이 주변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 교수의 제안으로 ‘독도의 새 주소’를 묻는 문제와 독도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는 140년 전 문서 ‘태정관지령’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각각 출제되기도 했다.
태정관지령은 일본 메이지(明治)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太政官)이 1877년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밝힌 지령을 말하는 것. 방송 이후 독도의 새 주소와 태정관지령이라는 단어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은이와 김숙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로 독도를 홍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서 교수와 함께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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