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션이 SNS 활용법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다큐스케셜’에서는 ‘션, 정혜영 부부의 세상을 바꾸는 하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의 하루가 공개됐다. 션은 새벽 일찍 일어나 새벽 예배에 참석했다. 이후 운동을 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에 나섰다.
션은 최근 SNS에 빠져있다고. 션은 SNS을 통해 연탄봉사활동 소식을 전하며 봉사자들을 모집했다. 또 모금을 위한 글을 게재했다.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12년 모금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탄 기부를 시작한 것에 대해서는 “연탄 기부가 그전 해보다 50% 줄었다는 것이다. 기사를 안봤으면 모르겠는데 봤으니까 누구는 해야할 일 아니냐. 그래서 발벗고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다큐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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