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방탄소년단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김국진 임지연 등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매니저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다. 막내 매니저는 뷔에게 “한 번에 좀 일어나줬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탄소년단이 언급된 바 있다. 박명수가 “방탄소년단과 댄스해보겠다고 했다”고한 것.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한도전’에서 언급된 것 자체로 영광이다. 무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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